안녕하세요. 하루하루가 지날수록 점점 더워지네요. 이제 곧 6월이 다가오는데 무더위가 시작될 것 같아서 걱정이지만 어떻게든 잘 버터봐야겠지요?ㅎㅎ 날이 더운데도 왠지 고소한 수제비가 먹고 싶은 마음에 음봉에 위한 "모산 수제비"를 다녀왔어요. 먹는 것에는 더운 것, 차가운 것을 구분하지 않고 당기면 갑니다ㅎㅎ 음봉에 위치한 음봉 모산 수제비는 도로변 옆에 위치하고 있어서 찾기는 어렵지 않을 거예요. 밖에서 보면 허름해 보이는데 오래된 건물에 조립식이라서 그렇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문을 열고 들어가면 신발을 벗어 놓는 곳이 있는데 그곳도 조금~ 정리가 안되어있지만 크게 불편하지는 않을 정도예요. 음봉 모산 수제비는 오픈형 주방으로 꾸며져 있어서 요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젊으신 여사장님이 열심히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