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월백 출판사 : 뿔미디어 장르 : 현대 판타지, 퓨전 판타지, 성장물, 회귀물 완결 유무 : 연재 중 책 소개 새로운 삶을 얻은 그가 바라는 것은 오직 단 하나. 평범하게 살고 싶다는 소망뿐. 그러나 세상은 그를 내버려 두지 않는다. '난 평범하게 살고 싶었다. 하지만 먼저 날 건드린 건 너희들이다!' 잠자는 사자의 코털을 건드린 자 누구인가. 지금 이 순간, 현대를 질타하는 마존의 위용이 펼쳐진다. 초반부 줄거리 노을이 지고 있는 드넓은 들판 위에서 하늘을 바라보는 자가 있었다. 세상은 사내를 적천마존이라 부른다. 천마신교의 역사상 최초로 외부인 출신의 교주가 된 자. 그런 그의 몸은 수많은 병장기가 박혀있었고 피투성이가 되어 있었다. 자신의 무공을 누구라도 배울 수 있도록 풀어놓겠다는 선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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