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먹을 것을 찾아 고민하던 저에게 지인이 치킨을 사주겠다며 연락이 왔어요. 이런 좋은 사람을 봤나!! 먹을 것을 사주는 사람이 세상에서 제일 좋은 사람 아닌가요?ㅎㅎ 그렇게 기쁜 마음으로 한걸음에 달려가서 만나게된 치킨은 바로 "교촌치킨의 허니콤보" 교촌치킨 허니콤보를 포장해서 지인의 집에서 먹기로 했어요. 사진을 제가 찍으려했는데 직접 찍어보겠다해서 찍는 것을 허락(?)했지요.ㅎㅎ 향긋한 치킨의 냄새를 맡으면서 아파트 엘리베이터 앞에서 한장 찰칵~! 방에 들어와서 다시 한장 찰칵! 지인이 키우는 고양이가 치킨을 뚫어져라 바라보고 있네요.ㅎㅎㅎ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어요. 그렇지만 미안~ 그렇게 바라봐도 치킨은 양보 못해~!! 치킨의 빛깔이 너무나 먹음직스러운 것 같아요. 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