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간간히 운동을 하는데 먹고 싶은 게 너무나 많네요. 날씨가 더우면 덥다고 먹고 싶고, 추우면 추운 데로 먹고 싶으니 큰일이군요. 그렇지만 원래 운동은 먹으려고 하는 것 아닌가요? 운동 하루하고 2~3일은 계속 먹는 편이지만... 부족하다고 느끼네요. 오랜만은 아니지만 치킨이 먹고 싶어서 여러 치킨집을 찾던 중에 둔포에 60계 치킨이 새로 오픈한 것을 알게 되었어요. 오픈한지는 몇 달이 지났지만 뒤늦게라도 알아챈 것이 어딘가요?ㅎㅎ 치킨은 무엇으로 먹을지 고민을 하다가 고추치킨과 장스치킨 반반으로 주문 완료 후 즐거운 마음으로 포장을 받기 위해서 매장으로 달려가 봅니다~! 아산시 둔포면 테크노밸리 단지에 들어선 "60계 치킨 아산테크노밸리점"이에요. 요즘 대세인 이영자님이 광고를 찍은 6..
안녕하세요. 하루하루가 지날수록 점점 더워지네요. 이제 곧 6월이 다가오는데 무더위가 시작될 것 같아서 걱정이지만 어떻게든 잘 버터봐야겠지요?ㅎㅎ 날이 더운데도 왠지 고소한 수제비가 먹고 싶은 마음에 음봉에 위한 "모산 수제비"를 다녀왔어요. 먹는 것에는 더운 것, 차가운 것을 구분하지 않고 당기면 갑니다ㅎㅎ 음봉에 위치한 음봉 모산 수제비는 도로변 옆에 위치하고 있어서 찾기는 어렵지 않을 거예요. 밖에서 보면 허름해 보이는데 오래된 건물에 조립식이라서 그렇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문을 열고 들어가면 신발을 벗어 놓는 곳이 있는데 그곳도 조금~ 정리가 안되어있지만 크게 불편하지는 않을 정도예요. 음봉 모산 수제비는 오픈형 주방으로 꾸며져 있어서 요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젊으신 여사장님이 열심히 음..